생각보다 포장도 그렇고 카포도 그렇고 좀 작아서 놀랐어요. 어쨌든 잘 받기는 했는데 한가지 빠진 것 같은게 있어서 글 올립니다. 스트링 메딕이요, 엄청 작은가요? 핸드폰고리만한줄 알았는데 시킨건 분명한데 없네요. 스트링 케이스에 들어있을 것 같지도 않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분명히 4500원은 추가되어있는데 말이죠... 혹시 빠진거면 아예 스트링메딕 추가되면 목록에 다음줄로 사진까지 첨가해서 잘보이게 되있으면 똑같은 일 없을꺼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사족을 달자면 장바구니와 구매관련 질문 계시판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게 느껴졌어요. 저만 그런거라면 몰라도 아니라면 그냥 글씨말고 상단이나 하단에 '입문용기타~~... 올솔~...' 처럼 그림으로 추가되면 좋을것 같아요. 장바구니에 대한 접근성은 쇼핑몰 이용하는데 참 중요하더라고요... 악기 말고 여러가지 구매 많이 해본 제 생각이었습니다. 사고 싶은거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보다보면 사게 되거든요... 기타는 가격이 크니까 몇가지 찍어놓을 수 있어도 그외 다른건 배송비 안들거나 돈생길때까지 모아놓고 보거나 사기 쉬우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