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 나가보니 가정에 기타가 없는 경우엔 기타라는 것을 거의 만져본 역사가 없더군요. (방과후 교실 하는 애들 말고는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도 기타라는 것은 전혀 다른 나라 얘기인듯 보이구요. ㅎㅎ 미니기타는 말할것도 없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어머니가 기타로 노래를 연주해 주셨기 때문에 정말로 자연스럽게 기타를 접하고 배우게 된 케이스 였습니다. 기타라는 것이 어려서부터 배워두고 보니 정서적으로도 굉장히 좋은 악기이고 한 번 배워두면 평생을 가니까 음악과 함께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미니기타?
미니기타는 고학년 어린이들에게도 잘 맞는 사이즈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저학년의 경우 미니기타가 잘 맞고,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여성용 om 바디 기타나 작은 바디를 사용하게 됩니다.
미니기타가 가정용으로 좋은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최근 미니기타는 어른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경우 이동의 편리성에 더 중점을 두기 때문이죠. 아이들은 체구가 작아 미니기타를 사용하지만, 어른들은 외관의 특이성과 더불어 이동성을 위해 고르는 것이죠.
가정용으로 합리적인 미니기타!
온가족이 연주해볼 수 있는 가장 아담한 사이즈의 기타라면 역시 미니기타일 것입니다. 어려서 기타를 연습하며 제일 큰 장벽이 두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통이 큰 기타의 사이즈와 넓은 넥이었습니다.
위에 보시는 미니기타의 경우 (지우드 스마트) 지판도 42mm이기 때문에 일반 기타보다 아주 조금 더 폭이 얇고 전체적인 넥의 길이도 짧아 어린이들이 연주하는데 꽤 유용하더군요.
이렇게 보니 엄청 커보이지만, 위의 지우드 스마트보다 작은 사이즈 입니다. 스펙은 하나 더 높아서 앞판이 통나무로 되어 있구요. 소리와 울림도 굉장히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위 두 모델을 볼 때 괜찮은 미니기타 소개해 달라고 하면 항상 알려드리는 모델들 입니다. 언제 사용해도 손색이 없고 어린이들 기타 배울 때 사용할 수 있는 정말 괜찮은 바디입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미니기타는 다양한 활용도가 있기에 잇 아이템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고 더불어 이동성이 편해 부담이 적은것이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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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맞이하여 지우드 스마트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제공을 해드리고 있는데, 통기타이야기에 가입하시면 추가로 할인되는 쿠폰들도 발급이 함께 되고 있으니 할인 받고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