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서클기타와 자마케이스가 만난 대박 공동구매소식

통이 소식

글쓴이 :

켄지 날짜 : 2015-09-30 (수) 17:59조회 : 2751

안녕하세요 켄지입니다.

통기타이야기에서 소개했던 많은 기타들 중에서 유독 완성도와 사운드 퀄리티가 뛰어났던 모델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판매가 종료된 모델인 서클기타 입니다. 처음 입고될 때 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아 3차 리오더까지 갔었던 모델인데요. 이번에도 아주 소량 입고되었습니다.

이번에 입고된 기타는 서클기타의 유광모델인 P6A와 P6D 두가지 모델입니다.

위 사진은 P6D의 사진이고요. 이녀석들의 특징을 이제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디자인과 컨셉으로 태어났다.

사운드홀 가장자리의 디자인을 보시면, 기존의 일반 기타들과는 현저히 다릅니다. 확연히 구분되는 고퀄리티 인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블랙 & 오린쥐 입니다. 그래서 기타줄도 오린쥐컬러

헤드머신은 검정색으로 되어 있고요 작고 예쁘게 생겼습니다.

돌릴 때 손가락으로 돌리는 것이 아주 편하죠.

2. 사운드는 탄탄하고 우렁찬 사운드.

4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중고급 제품인 서클기타는

동급의 다른 모델들보다도 소리가 확실히 괜찮습니다.

이는 많은 분들이 언급해주시고 검증해주신 부분이기도 하죠.

3. 함께 업그레이드된 케이스. 자마 ZB-6000

12만원에 육박하는 프리미엄 케이스인 자마 ZB-6000 케이스 입니다.

이 케이스는 기타 케이스가 있어도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할 정도로

고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케이스 입니다.

저도 여러가지 긱백을 가지고 있지만,

오래 사용하게 되면 헐렁해지는걸 막을 수는 없더군요.

그런데 요 케이스는 가장자리 유격도 탄탄하게 설계되어 있고

무엇보다 손잡이가 굉장히 믿음직 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수납 공간이 굉장히 커서 노트북이나 악보집등을 넣고도

액세서리를 넣을 공간이 추가로 있어서 수납의 강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완성도와 완성도가 만나 더욱 완벽해지다.

자마 케이스와 더불어 바디 가격만 하더라도 617,000원 입니다.

이것을 27% 할인하여 정말 마진 많이 줄였습니다. ㅠㅠ

449,000원으로 판매 시작됩니다.

품절되면 완전 재 입고가 어려운 상황이라 딱 이 기회를 잡으셔야 합니다.

4. 그렇다면 AS는?

당연히 통기타이야기의 원더케어 멤버스로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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