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한해의 시작이 되면 느끼는거지만 매년초에는
언제나 통기타이야기 첫 시작날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상품도 얼마 없었는데 말이죠. ㅋㅋ
지금은 재고관리가 어려울 정도로 가짓수가 많아져서
오히려 골치가 아플정도가 됐습니다.
여튼,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 통기타이야기 가족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오늘은 2011년을 빛냈던 10가지 상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상품의 판매순위가 아닌 켄지 나름의 올해 의미있는 순위라고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긴장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10번부터 거꾸로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10. 블랙다이아몬드
충격적인 올블랙코팅줄인 블랙다이아몬드 기타줄이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처음 입고분만 하더라도 가격이 저렴하여 저희도 놀라
정말 가격까지도 괜춘하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두 번째 입고분부터는 안타깝게 가격인상이 많이 되어버린
비운의? 기타줄입니다.
뭔가 컴프먹인 사운드가 된것만 같은 특별한 사운드를 내줍니다.
9. 통기타팬던트
입고되자마자 순간적으로 충격적인 판매를 기록한후
급 품절되어 수입되지 않았던 통기타 팬던트입니다.
너무 예뻐서 난리였는데 문제는 수입이 잘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을뿐,
엄청난 머스트해브 아이템입니다.
안쪽에는 통기타 피크를 끼워넣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피크보관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 현재도 역시 품절!
8. 리락쿠마 피크
이놈자식 어쩔~!
너무 귀여운 나머지 일본에서 환율 1,500원 당시에 직수입된 비운의 피크.
그래서 가격이 비싸졌답니다. 하지만 갖고싶은 최고의 아이템이죠.
저는 이녀석들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피크 케이스속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7. 모이스키퍼케이스
이것 역시 입고된 후 싸지않은 가격에도 기능성과 간지만으로
많이 판매됐던 아이템입니다.
곧 품절되어 한동안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제가 사용하려고 챙겨둔 이 케이스를
사정하여 구매해가신 분이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그분 때문에 한동안 기타 안가지고 다니다가 최근 입고되어
다시 하나 챙기게 되었습니다.
이 모이스키퍼 케이스는 습도조절의 기능성과 간지 아이템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케이스죠. 주머니가 넓은 장점이 큽니다.
6. 디럭스커스텀
랭킹의 첫 번째 기타네요. 6위를 차지한 디럭스커스텀은
좀 특별하기에 적었습니다.
동급의 탑솔리드기타보다 10만원정도 고가임에도 찾는 사람이 끊이지 않았던
모델입니다. 브랜드의 이미지와 외관, 거기에 절대 뒤지지 않을만큼
좋은 기타 소리가 6위 자리를 차지하게한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연주하면 할수록 매력적인 악기입니다.
5. GWG-R2C
이 모델은 지우드의 컷어웨이가 들어간 매끈한 중·고가의 모델입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좀 비싼편인데도 불구하고 지우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확실히 차별화되는 완성도로
중위권 시장에서 급부상한 모델입니다.
사운드와 완성도가 좋아서 다른 대안상품이 없을정도로
퀄리티를 인정받은 모델입니다.
탑백솔리드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이예요.
4. 엘릭서 3팩
한번 구매하는순간 1년간 기타줄 걱정이 사라진다는
그 롱라이프 스트링의 결정판,
엘릭서의 3팩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기타줄 가격이 굉장히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2팩가격으로 3팩을 구매할 수 있다는 메리트,
포스포브론즈 코팅현으로서 시장에서 수명 길기로 인정받은 명성을 토대로
광속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11년초에는 소량만 입고되어 (그것도 011게이지) 많은 분들이 아쉬워 했었지만,
이번에 제대로 들어왔습니다. 근데 여기서 재고가 소진되면
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여튼, 대단한 인기!
3. 홀마스터
입고시부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있는 사계절 사용가능한 댐핏입니다.
파라투스에서 제작하는 국산제품입니다.
더욱이 여름과 겨울에도 쓸 수 있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탑솔리드 기타를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하나씩은 장만해야 하는 제품이죠.
2. 알래스카 핑거피크
정성하가 사용하면서부터 급속도로 인기가 많은 알래스카 핑거피크입니다.
한번에 3개씩 구매해야하는 제품이라서 판매율이 가장 높습니다.
또한 핑스열풍으로 인해 많은 판매가 있는것 같네요.
여튼, 오래전부터 찾아헤메던 제품이었는데
안정적인 공급을 받고 있어 다행입니다.
1. 릴리즈70
국산 입문 모델의 선두주자죠. 릴리즈70은 누가뭐라고 해도
1위를 안줄 수 없을것 같습니다. 1년 내내 1위잖아요.
더불어 릴리즈70콘서트 모델도 함께 나오기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뒤따르는 판매량을 가진 모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언제까지 선두를 차지 할 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10대 상품을 알아보았습니다.
2011년이 어느 순간 지나가면서 2012년이 우리 앞에 다가와 버렸습니다.
새해엔 더욱 다양하고 좋은 제품들을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뛰고 또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언제나 통기타이야기 첫 시작날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상품도 얼마 없었는데 말이죠. ㅋㅋ
지금은 재고관리가 어려울 정도로 가짓수가 많아져서
오히려 골치가 아플정도가 됐습니다.
여튼,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 통기타이야기 가족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오늘은 2011년을 빛냈던 10가지 상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상품의 판매순위가 아닌 켄지 나름의 올해 의미있는 순위라고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긴장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10번부터 거꾸로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10. 블랙다이아몬드
충격적인 올블랙코팅줄인 블랙다이아몬드 기타줄이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처음 입고분만 하더라도 가격이 저렴하여 저희도 놀라
정말 가격까지도 괜춘하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두 번째 입고분부터는 안타깝게 가격인상이 많이 되어버린
비운의? 기타줄입니다.
뭔가 컴프먹인 사운드가 된것만 같은 특별한 사운드를 내줍니다.
9. 통기타팬던트
입고되자마자 순간적으로 충격적인 판매를 기록한후
급 품절되어 수입되지 않았던 통기타 팬던트입니다.
너무 예뻐서 난리였는데 문제는 수입이 잘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을뿐,
엄청난 머스트해브 아이템입니다.
안쪽에는 통기타 피크를 끼워넣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피크보관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 현재도 역시 품절!
8. 리락쿠마 피크
이놈자식 어쩔~!
너무 귀여운 나머지 일본에서 환율 1,500원 당시에 직수입된 비운의 피크.
그래서 가격이 비싸졌답니다. 하지만 갖고싶은 최고의 아이템이죠.
저는 이녀석들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피크 케이스속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7. 모이스키퍼케이스
이것 역시 입고된 후 싸지않은 가격에도 기능성과 간지만으로
많이 판매됐던 아이템입니다.
곧 품절되어 한동안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제가 사용하려고 챙겨둔 이 케이스를
사정하여 구매해가신 분이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그분 때문에 한동안 기타 안가지고 다니다가 최근 입고되어
다시 하나 챙기게 되었습니다.
이 모이스키퍼 케이스는 습도조절의 기능성과 간지 아이템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케이스죠. 주머니가 넓은 장점이 큽니다.
6. 디럭스커스텀
랭킹의 첫 번째 기타네요. 6위를 차지한 디럭스커스텀은
좀 특별하기에 적었습니다.
동급의 탑솔리드기타보다 10만원정도 고가임에도 찾는 사람이 끊이지 않았던
모델입니다. 브랜드의 이미지와 외관, 거기에 절대 뒤지지 않을만큼
좋은 기타 소리가 6위 자리를 차지하게한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연주하면 할수록 매력적인 악기입니다.
5. GWG-R2C
이 모델은 지우드의 컷어웨이가 들어간 매끈한 중·고가의 모델입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좀 비싼편인데도 불구하고 지우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확실히 차별화되는 완성도로
중위권 시장에서 급부상한 모델입니다.
사운드와 완성도가 좋아서 다른 대안상품이 없을정도로
퀄리티를 인정받은 모델입니다.
탑백솔리드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이예요.
4. 엘릭서 3팩
한번 구매하는순간 1년간 기타줄 걱정이 사라진다는
그 롱라이프 스트링의 결정판,
엘릭서의 3팩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기타줄 가격이 굉장히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2팩가격으로 3팩을 구매할 수 있다는 메리트,
포스포브론즈 코팅현으로서 시장에서 수명 길기로 인정받은 명성을 토대로
광속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11년초에는 소량만 입고되어 (그것도 011게이지) 많은 분들이 아쉬워 했었지만,
이번에 제대로 들어왔습니다. 근데 여기서 재고가 소진되면
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여튼, 대단한 인기!
3. 홀마스터
입고시부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있는 사계절 사용가능한 댐핏입니다.
파라투스에서 제작하는 국산제품입니다.
더욱이 여름과 겨울에도 쓸 수 있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탑솔리드 기타를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하나씩은 장만해야 하는 제품이죠.
2. 알래스카 핑거피크
정성하가 사용하면서부터 급속도로 인기가 많은 알래스카 핑거피크입니다.
한번에 3개씩 구매해야하는 제품이라서 판매율이 가장 높습니다.
또한 핑스열풍으로 인해 많은 판매가 있는것 같네요.
여튼, 오래전부터 찾아헤메던 제품이었는데
안정적인 공급을 받고 있어 다행입니다.
1. 릴리즈70
국산 입문 모델의 선두주자죠. 릴리즈70은 누가뭐라고 해도
1위를 안줄 수 없을것 같습니다. 1년 내내 1위잖아요.
더불어 릴리즈70콘서트 모델도 함께 나오기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뒤따르는 판매량을 가진 모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언제까지 선두를 차지 할 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10대 상품을 알아보았습니다.
2011년이 어느 순간 지나가면서 2012년이 우리 앞에 다가와 버렸습니다.
새해엔 더욱 다양하고 좋은 제품들을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뛰고 또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