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새벽까지 챔피언스리그 볼날이 이번주로 끝이네여 ㅠㅠ다음주부터는 개강이라서...군대전역하고 복학하면은 아저씨라던데..슬프네여ㅎㅎ이번년도가 11학번인가여??ㅋㅋㅋㅋ기타 혼자치는게 너무 심심하고 쓸쓸해서 아는 동생 한명 있어서 같이 배우자고계속해서 이번주 내내 꼬시고 있어여 너도 아이유가 될수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타치는 여자가 요새 대세인데 너는 이쁘기까지 하니까 남자들 줄을 설거라면서 뻥쳐가면서 ㅋㅋㅋㅋㅋㅋ 얘가 저한테 갑자기 왜 기타를 배우냐고 물어보던데 생각해보니까 기타배우려고한 이유가 웃기네여 ㅎㅎ 예전에 한창 새벽까지 일을 하고 피곤에 쩔어서 잠을 자는데(새벽5시부터 2시까지잤어여 완전 폐인임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윗층 사는 한분이 항상 11시부터 기타치고 노래를 하시는데 그 소리에 제가 잠을 못자고 잠을 설치니까 하도 짜증이나서 나도 복수하려고 배운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물론 재미있게 배우고 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리고 저 지난번에 글쓸때 23살이라고 햇는데 88년 24살이었네여 ㅎㅎ나이를 왜 헷갈렸지??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저 전역 6월 19일에 햇어여 ㅋㅋㅋ08년 8월군번이예요 ps:얼룩말ㅋ님 활동 엄청 열심히 하시던데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전역도 비슷 하게 하고 기타 친 시기도 비슷해서요 이글보시면 저한테 쪽지 좀 주세여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