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부터 시작한 초록리본 캠페인.
뭐하는 캠페인인지 통기타이야기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함께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초록리본캠페인은
가난한 이웃을 돕기위해 기부하는 분들이 우리 주위엔 제법 많아졌습니다.
기부 문화도 예전보단 많이 나아졌고 혜택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아동 한명이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지속적인 후원과 실제적인 필요들을 지원해주는 것이 '멘토링'사업인데요. 초록리본 캠페인은 이 아동멘토링 사업을 위해 만들어진 캠페인입니다.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하기 위해서는 멘토(요즘 유행이죠ㅋㅋ)가 되고 양성과정을 거친 많은 분들이 멘토가 되어 소외아동 한명을 멘티로 삼아 계속적인 지원 활동을 하게 됩니다.
돈으로 후원하고 그 후로는 어떻게 사는지 관심을 끊는것이 아닌 멘토링을 해주며 지속적 관심이 되기 때문에 기존의 일방적 후원과는 다른 더욱 성공율이 높은 사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을 위해서 통기타이야기에서 이런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고요.
여러분과 함께 함으로 이런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기타를 치면서도 뿌듯해 할 수 있는 이유는
이미 기타 구매금액에서 기부가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 증표로 저희가 초록리본 스티커를 드립니다.
기타에 붙이시고 위의 의미를 잘 이해하셔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여방법이 따로 있는건 아닙니다.
통기타이야기에서 기타를 구매하시면
저희가 대당 천원씩 적립해서 기부할 예정이고요.
만약 기부상품의 상품으로 구매를 하시면 그것도 기부됩니다.
뭐 한시적으로 진행될 사항은 아니고요 장기프로젝트로 진행이 됩니다.
기타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아래와같이 기타에 붙이는 것으로 동참하시면 됩니다.
붙이시고 ucc 찍으시고, 사진찍어서 올려주시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알려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캠페인이란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가 목적이니까요.
그리고 마음이 생기신 분들은 러빙핸즈 가셔서 지속적으로 후원하시면 됩니다.
러빙핸즈가 아닌 원하시는 단체로 후원하셔도 좋을것 같구요.
이 캠페인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동참해서 어린이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이 잘 정착되고
기부 문화도 이전과는 다르게 많이 변화되는 계기가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